🌍 2025년 5월 셋째 주 환경 뉴스 10선
1.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기록적 홍수로 수천 명 고립
EN: Severe flooding in New South Wales, Australia, has resulted in at least five deaths and isolated tens of thousands. Emergency services have conducted over 670 rescues, with ongoing heavy rainfall causing further disruptions.
KR: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심각한 홍수가 발생하여 최소 5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고립되었습니다. 긴급 구조대는 670건 이상의 구조 작업을 수행했으며, 지속적인 폭우로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사 원문 보기: The Guardian
2. 남중국, 폭우로 산사태 발생… 4명 사망, 17명 실종
EN: Heavy rainfall in southern China has triggered landslides, resulting in four deaths and 17 missing persons. Emergency services are conducting rescue operations amid ongoing adverse weather conditions.
KR: 중국 남부 지역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하여 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실종되었습니다. 긴급 구조대는 계속되는 악천후 속에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기사 원문 보기: Reuters
3. 해수면 상승, 수백만 명의 내륙 이주 초래할 것
EN: A study warns that rising sea levels could force millions to migrate inland, even if global temperature rise is limited to 1.5°C. Coastal defenses may not keep pace with the accelerating changes.
KR: 연구에 따르면,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수백만 명이 내륙으로 이주해야 할 수 있으며, 이는 지구 온도 상승을 1.5°C로 제한하더라도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해안 방어 시설은 이러한 가속화된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The Guardian
4. 영국·아일랜드 해역, 전례 없는 해양 폭염 발생
EN: Sea temperatures around Devon, Cornwall, and Ireland have risen up to 4°C above average, leading to an unprecedented marine heatwave. Scientists express concern over the potential ecological impacts.
KR: 데번, 콘월, 아일랜드 주변 해역의 수온이 평균보다 최대 4°C 상승하여 전례 없는 해양 폭염이 발생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에 따른 생태계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The Guardian
5. 기후 변화, 수천 종의 야생 동물 위협
EN: A comprehensive analysis of over 70,000 species reveals that climate change now threatens thousands of wildlife species, particularly ocean invertebrates, due to extreme temperatures and habitat loss.
KR: 7만 종 이상의 생물을 분석한 결과, 기후 변화로 인해 수천 종의 야생 동물이 위협을 받고 있으며, 특히 해양 무척추동물이 극한 기온과 서식지 손실로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Mongabay
6. 미국, 석탄·가스 발전소 온실가스 규제 폐지 계획
EN: The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is drafting a plan to eliminate federal limits on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coal and gas-fired power plants, reversing previous climate policies.
KR: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석탄 및 가스 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연방 규제를 폐지하는 계획을 수립 중이며, 이는 이전의 기후 정책을 뒤집는 조치입니다.
기사 원문 보기: Reuters
7. 기후 변화, 스모그 감소 노력 방해할 수 있어
EN: A study by MIT indicates that global warming may hinder efforts to reduce ground-level ozone, a key component of smog, complicating air quality improvement initiatives.
KR: MIT의 연구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는 스모그의 주요 구성 요소인 지면 오존의 감소 노력을 방해할 수 있어, 대기 질 개선 이니셔티브에 복잡성을 더할 수 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MIT News
8. 남극 인근 해역에서 새로운 해양 생물 발견
EN: Scientists exploring the Southern Ocean near the South Sandwich Islands have discovered previously unseen marine life, including coral gardens and hydrothermal vents, highlighting the region's biodiversity.
KR: 남극 인근의 사우스 샌드위치 제도 주변 남극해를 탐사하던 과학자들이 산호 정원과 열수 분출공 등 이전에 관찰되지 않았던 해양 생물을 발견하여 이 지역의 생물 다양성을 강조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Euronews
9. 미국, 기후 보고서 작성 과학자 대량 해고
EN: The Trump administration has dismissed hundreds of scientists involved in compiling the national climate assessment, raising concerns about the future of climate research and policy-making.
KR: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 기후 평가 보고서 작성을 담당하던 수백 명의 과학자들을 해고하여, 향후 기후 연구와 정책 수립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PBS NewsHour
10. 베조스 어스 펀드, AI 기반 기후 솔루션에 24개 보조금 수여
EN: The Bezos Earth Fund has awarded 24 Phase I grants under its AI Grand Challenge for Climate and Nature, supporting projects that leverage artificial intelligence to address environmental challenges.
KR: 베조스 어스 펀드는 AI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 및 자연 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프로젝트 24개에 1단계 보조금을 수여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Bezos Earth Fund
이상 5월의 환경뉴스 3호 였습니다!
다음주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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