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4호 환경뉴스 2025 / May / No.4
🌍 2025년 5월 넷째 주 환경 뉴스 10선
1. 영국 북서부, 100년 만의 최악의 가뭄 선언
EN: A drought has been officially declared in north-west England due to severely low water levels in reservoirs and rivers, prompting potential hosepipe bans pending decisions by water companies aligned with their drought plans.
KR: 영국 북서부 지역에서 저수지와 강의 수위가 심각하게 낮아짐에 따라 공식적으로 가뭄이 선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물 회사들은 가뭄 계획에 따라 호스 사용 금지 등의 조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The Guardian
2. 호주, 논란의 여지가 있는 가스 개발 프로젝트 승인
EN: Australian Environment Minister Murray Watt has approved Woodside Energy’s application to extend the life of its North West Shelf gas processing plant from 2030 to 2070, despite concerns over emissions and cultural heritage impacts.
KR: 호주 환경부 장관 머레이 와트는 배출량 증가와 문화 유산에 대한 영향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드사이드 에너지의 노스웨스트 셸프 가스 처리 시설의 운영 기간을 2030년에서 2070년까지 연장하는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Reuters
3. 세계 인구 절반, 기후 변화로 인해 극심한 더위 한 달 추가 경험
EN: A report indicates that about half of the world’s population experienced an additional month of extreme heat over the past year due to human-caused climate change, leading to health issues and strained infrastructure.
KR: 보고서에 따르면, 인간이 유발한 기후 변화로 인해 전 세계 인구의 약 절반이 지난 1년 동안 극심한 더위가 한 달 더 길어졌으며, 이는 건강 문제와 인프라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AP News
4. 세계 기온, 향후 5년 내 최고 기록 경신 가능성 80%
EN: The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reports an 80% chance that global temperatures will break at least one annual heat record in the next five years, raising concerns about extreme weather events.
KR: 세계기상기구는 향후 5년 내에 지구 평균 기온이 연간 최고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80%에 달한다고 보고하며, 극한 기상 현상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The Guardian
5. 전 세계 빙하의 40%, 이미 녹을 운명에 처해
EN: A study finds that nearly 40% of the world’s glaciers are already committed to melting due to past greenhouse gas emissions, impacting sea levels and freshwater supplies.
KR: 연구에 따르면, 과거의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전 세계 빙하의 거의 40%가 이미 녹을 운명에 처해 있으며, 이는 해수면 상승과 담수 공급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기사 원문 보기: The Guardian
6. AI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수요, 환경에 미치는 영향 증가
EN: The rapid expansion of AI data centers is leading to significant increases in energy consumption, raising concerns about their environmental impact and sustainability.
KR: AI 데이터 센터의 급속한 확장은 에너지 소비의 상당한 증가를 초래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환경 영향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PBS NewsHour
7. WHO, 기후 변화와 건강에 대한 글로벌 행동 계획 채택
EN: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has adopted a Global Action Plan on Climate Change and Health for 2025–2028, aiming to strengthen health systems' resilience to climate impacts.
KR: 세계보건기구는 2025~2028년 동안 기후 변화와 건강에 대한 글로벌 행동 계획을 채택하여, 기후 영향에 대한 보건 시스템의 회복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WHO
8. 유럽연합, 2030년 기후 목표 달성에 근접
EN: The EU is on course to reduce its net greenhouse gas emissions by 54% by 2030 compared to 1990 levels, just shy of its legally binding goal of a 55% cut.
KR: 유럽연합은 1990년 대비 2030년까지 순 온실가스 배출량을 54% 줄이는 궤도에 있으며, 이는 법적으로 구속력 있는 55% 감축 목표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기사 원문 보기: Reuters
9. 야생 조류, 기후 변화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EN: A Yale study reveals that many bird species are unable to relocate quickly enough to escape the effects of climate change, challenging previous assumptions about their adaptability.
KR: 예일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많은 조류 종들이 기후 변화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충분히 빠르게 이동할 수 없어, 그들의 적응력에 대한 이전의 가정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Yale News
10. 인도 보팔 철도 지구, 대규모 환경 보호 캠페인 전개
EN: The Bhopal Division of Indian Railways has launched an environmental protection campaign, including tree planting and plastic waste reduction, to promote sustainability.
KR: 인도 철도청 보팔 지구는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기 위해 나무 심기와 플라스틱 폐기물 감소를 포함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Times of India